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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를 읽고 대처하는 비결, 심리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상대를 읽고 대처하는 비결, 심리술
    • 김형수 지음
    • 시학사
    • 2015-10-10

    20대 남녀가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런 대화를 나눴다. 여: “넌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 거니?”남: “사는 게 뭐 있냐? 그냥 살아지는 데로 살면 되지?”여: “살아지는 데로? 그게 무슨 의미인데?”남: “머리 아프게 의미는 왜 따지냐? 그냥 주어지는 데로 산다는 거지?”여: “그 주어지는 데로 산다는 게 사는 건 뭐냐고!”남: “그냥....졸업하면 알바하며 취직준비하고....취직하면 결혼하고....애도 낳고 차도 뽑고....남들처럼 주말에 아울렛 가서 쇼핑도 가고 맛있는 요리도 먹으러 다니고....놀러도 다니고....”여: “그럼 취직 못해서 평생 알바만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데?”남: “알바만 하게 된다면? 글쎄, 알바만 하면서 살아가겠지?”여: “그럼 니 인생은 주어지는 알바로, 벌어지는 알바비로 맞춰 살아지겠네?”남: “근데 설마 그렇게 되겠냐? 그래도 청춘이 있는데?”여: “청춘? 누가 돈으로 바꿔는 준다니?”이 여친이 남친을 ‘미래의 배우자 깜’으로 생각할 확률은 매우 적다. 현실을 직시해 보면, 이 남자친구에게 있어 삶이란 ‘살아지는 데로 살면, 그냥 살아지는 데로 느끼게 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주변을 보더라도, 남녀가 서로 사랑해 결혼을 하고 2세를 낳고 가족을 이뤄 살아가는 과정을 보면, 살아지는 데로 살아지는 사회는 아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아무런 목표와 계획 없이’ 살다간 낙오자가 되기 쉽다. 살아지는 데로 살다가는 살아지는 만큼의 수동형 사고에서 벗어날 수도 없게 되기 때문이다. 알바직이든,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공통된 분모’가 있다. 세 종류의 처지 모두 ‘회사나 사장’에게 ‘내가 일한만큼의 보수’를 받지는 못한다는 데 있다. 제 아무리 정규직 사원이라고 해도 그가 일한만큼의 보수를 1:1로 받게 된다면, 회사는 ‘이윤’을 남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게 회사의 본질이다. 따라서 회사나 사장은 우리가 제 아무리 열심히 땀 흘려 성과를 내도 ‘회사나 사장’의 ‘이윤 주머니’에 채울 ‘잉여금’을 충분히 남기기 위해 ‘비용’을 제한 금액에서 일부를 떼어 내어 ‘급여’라는 명목을 지급할 뿐이다. 알바직, 계약직, 정규직의 정해진 급여만큼 주는 것이다. 갑(甲)들은 을(乙)들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우길 원한다. 알바직, 계약직, 정규직은 서로의 급여 차이를 비교하면서 자기들 사이에서의 계급을 나누기도 한다. 실제로 갑들은 을들이 서로 간에 계급 차이를 갖기를 원하고 또 그로 인해 이질감을 형성하기를 원한다. 왜 그럴까? 그래야만이 갑들이 ‘자기들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모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지 않고 ‘계약직’을 두거나 ‘알바직’을 두어, 차별화된 급여로 인해 발생하는 이윤의 액수를 제 주머니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본질이다. 따라서 나는 계약직이니 정규직 앞에서 기가 죽는다거나, 나는 정규직이니 계약직을 무시한다거나 하는 건 수준 이하의 사고방식일 뿐이다. 을들은 갑을 향해 서로 손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갑들이 정해 놓은 근로계약의 처지에 따라, 알바는 시급을 올리고자 하고, 계약직은 정규직 전환이 되고자 하고, 정규직은 더 많은 액수의 연봉을 받으려고 ‘회사나 사장’ 또는 ‘회사나 사장이 위임한 관리자’와 치열하게 협상하고 또 싸운다. 급여(근무환경 포함)를 둘러싼 이 치열한 협상과 싸움은 모든 일터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회사나 사장이나 관리자’는 감시체제를 가동하고, 일터에 퍼지는 얘기들을 뒷조사하며, 누가 불만을 토로했고 누가 거기에 박수를 쳤으며, 누가 조금이라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람들을 설득했는지에 대해 눈에 불을 켠 채 지켜본다. 그러다가 적절히 제거해야 할 사람이 수면위로 부상하면, 그를 향해 보이지 않는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회사에서 내?기 위해서. 따라서 알바직이든,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회사나 사장’을 향해서는 동일한 처지에 놓인 입장이다. 이게 관계의 본질이라면 이들은 서로 손을 잡는 처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관리자’나 ‘상사’나 ‘동료’를 내세운 ‘대리 갑질’에서 이기는 비결 회사나 사장은 알바 관리자, 계약직의 상사, 정규직의 인사권자들에게 언제나 휘두를 수 있는 ‘칼’을 쥐어 주고 전횡을 일삼게 한다. 이른바 대리갑질이다. 그것도 같은 회사 선후배 정도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생존갑질’이 다반사이다. 여기서 온갖 ‘술수’들이 벌어진다. 온갖 중상모략, 배신, 이간질, 왕따질이 시작된다. 그 비인간적인 갑질 속에서 오늘도 ‘정직하고 떳떳하며 똑똑한’ 우리의 ‘알바, 계약직, 정규직’은 자연도태의 길을 걷게 된다. 별 시답잖은 것들에게 갑질을 당하고만 있을 건가? 이 책의 시리즈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아야 할 당신을 위해 기획되었다. 별 시딱구리한 관리자들이나 돈에 눈이 먼 사장들이 내뿜는 ‘갑질’의 헛점을 간파하는 눈을 기르고, 모략과 모함과 사기와 이간질과 온갖 동물적인 술수들에 대항해 ‘나를 지키는 지략’을 단련시키며, 역으로 ‘갑질’만 해대는 온갖 나쁜 사람들을 거꾸로 ‘을질’로 응징할 수 있는 ‘지혜의 승부수’를 여러분이 배우길 기대해 본다.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온갖 지략들은 ‘나를 지키는 비책’이다. 우리는 이를 고전에서 추려내어, 여러분이 실생활에서 적용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핵심을 정리하는 데 공을 들였다. 예를 들어 ‘권모술수’는 인간관계학 중에서도 가장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이다. 중국의 고전들(․․․) 등에서 \'권모술수\'의 사고방식과 기법을 추려서 배운다는 것은 역사를 바꾼 지혜의 승부사들의 수제자가 되는 일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의 시리즈가 독자들의 가슴에 커다란 힘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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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목을 키우는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안목을 키우는 비밀
    • sayne
    • 작가와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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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까지 썸만 탈래? : 미련곰탱이를 위한 연애필독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언제까지 썸만 탈래? : 미련곰탱이를 위한 연애필독서
    • 장해정 지음
    • play3.0
    • 2017-10-24

    ● … 딱 한번만이라도 부모님이 말한, 사회가 얘기하는 남자의 조건 따위는 싹싹 지워버리고 그냥 내 끌리는 감정에 몸을 맡겨봐라. 연애는 누군가와 단 한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 감정이다. 상대를 알아 가겠다는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해보라. 연애를 어렵게 하는 건, 연애의 최종목표가 결혼이라는 강박 때문이다. ● … 주변에 연애 잘한다고 소문난 친구들을 보면 한 가지 특징으로 귀결된다. 바로 ‘여유로움’이다. 연락이 오든 안 오든 조급해하지도 기다리지도 않고 그저 자기 할 일을 한다. 그런 친구들은 또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 놀고 친구도 많고 심지어 연애까지 잘한다. 아~~ 얄미운 사람! 여자들은 대체로 남자친구나 호감 가는 썸남이 생기면 온통 폰에 신경을 집중한다. 하루 온 종일 그 애 생각뿐이니 마음은 점점 커져 가는데 연락 없는 그 친구가 야속하고 밉다. 그렇다 보니 뒤늦게 연락 온 그 친구에게 ‘괜히’ 퉁퉁대고 신경질 부리기도. 영문을 모르는 상대는 갑자기 짜증내고 툴툴대는 이 여자가 낯설다.● … 연애 위너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예쁘고 잘생기면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도 실패한다. 다만 확률이 적을 뿐이지. 일전에 현영(방송인)이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한 적 있다. 자신은 마음에 드는 남성에게 먼저 고백하는 타입이라는 것. 그때만 해도 여자가 먼저 고백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어서 화제가 됐다. 성공확률은? 78%. 놀랍지 않은가? 아무리 당시 현영이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일지라도 슈퍼모델 출신의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는데 실패율이 20%나 되다니. 그렇다면 일반인인 내가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고 까인다 해도 부끄러울 것 없다고 생각했다. ● … 내가 유일하게 모시는 연애 고수가 한명 있다. 바로 M양. 그녀는 연애 달인이다. 그녀의 어록은 지금의 내 연애 이론을 만들게 된 주춧돌이 됐다. 그녀는 누가 봐도 뛰어난 미모의 여성은 아니다. 그런데 어디를 가든 제일 인기 있는 여자다. 내 눈으로도 몇 번을 목격했으니. 그녀는 작은 키, 귀염성 있는 외모, 아담한 체격을 가진 보통 한국 여자로 보인다. 그냥 흔해 터진 평범한 여자로 보이는데? 여기서 여자들이 간과하는 점이 있다.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남자는 잘생긴 남자가 아니라 평범한 남자였다는 사실을. ● … 여자들은 흔히 힘을 빡세게 주고 꾸민 티 낸 것을 예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데이트할 때도 최선을 다해 있는 힘껏 꾸미고 나간다. 나 역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남자들은 오히려 화장을 진하게 한 얼굴보다 조금 수수하더라도 화장 안 한 듯 보이는 얼굴을 선호한다. 남자들은 화장 전후 차이가 크면 그 여자가 예쁘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화장 전후가 일관되게 예쁜 여자보고 진짜 미인이라는 칭호를 붙여준다. 나 역시 내가 화장한 얼굴 외에는 자신이 없다. 그래서 데이트할 때는 눈을 강조한 빡센 메이크업을 1시간 이상 공을 들여 꼭꼭 하고 나갔었드랬다. 그러나 내가 사귀었던 남자들은 내 화장한 모습보다 그냥 민낯을 더 좋아했다. 인정할 수 없더라도 그들의 기준에 맞추던가, 여자들 기준에서 예뻐 보이기를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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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먹지 않고 상대를 이기는 비결, 중상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욕먹지 않고 상대를 이기는 비결, 중상술
    • 김형수 지음
    • 시학사
    • 2015-10-10

    20대 남녀가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런 대화를 나눴다. 여: “넌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 거니?”남: “사는 게 뭐 있냐? 그냥 살아지는 데로 살면 되지?”여: “살아지는 데로? 그게 무슨 의미인데?”남: “머리 아프게 의미는 왜 따지냐? 그냥 주어지는 데로 산다는 거지?”여: “그 주어지는 데로 산다는 게 사는 건 뭐냐고!”남: “그냥....졸업하면 알바하며 취직준비하고....취직하면 결혼하고....애도 낳고 차도 뽑고....남들처럼 주말에 아울렛 가서 쇼핑도 가고 맛있는 요리도 먹으러 다니고....놀러도 다니고....”여: “그럼 취직 못해서 평생 알바만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데?”남: “알바만 하게 된다면? 글쎄, 알바만 하면서 살아가겠지?”여: “그럼 니 인생은 주어지는 알바로, 벌어지는 알바비로 맞춰 살아지겠네?”남: “근데 설마 그렇게 되겠냐? 그래도 청춘이 있는데?”여: “청춘? 누가 돈으로 바꿔는 준다니?”이 여친이 남친을 ‘미래의 배우자 깜’으로 생각할 확률은 매우 적다. 현실을 직시해 보면, 이 남자친구에게 있어 삶이란 ‘살아지는 데로 살면, 그냥 살아지는 데로 느끼게 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주변을 보더라도, 남녀가 서로 사랑해 결혼을 하고 2세를 낳고 가족을 이뤄 살아가는 과정을 보면, 살아지는 데로 살아지는 사회는 아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아무런 목표와 계획 없이’ 살다간 낙오자가 되기 쉽다. 살아지는 데로 살다가는 살아지는 만큼의 수동형 사고에서 벗어날 수도 없게 되기 때문이다. 알바직이든,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공통된 분모’가 있다. 세 종류의 처지 모두 ‘회사나 사장’에게 ‘내가 일한만큼의 보수’를 받지는 못한다는 데 있다. 제 아무리 정규직 사원이라고 해도 그가 일한만큼의 보수를 1:1로 받게 된다면, 회사는 ‘이윤’을 남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게 회사의 본질이다. 따라서 회사나 사장은 우리가 제 아무리 열심히 땀 흘려 성과를 내도 ‘회사나 사장’의 ‘이윤 주머니’에 채울 ‘잉여금’을 충분히 남기기 위해 ‘비용’을 제한 금액에서 일부를 떼어 내어 ‘급여’라는 명목을 지급할 뿐이다. 알바직, 계약직, 정규직의 정해진 급여만큼 주는 것이다. 갑(甲)들은 을(乙)들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우길 원한다. 알바직, 계약직, 정규직은 서로의 급여 차이를 비교하면서 자기들 사이에서의 계급을 나누기도 한다. 실제로 갑들은 을들이 서로 간에 계급 차이를 갖기를 원하고 또 그로 인해 이질감을 형성하기를 원한다. 왜 그럴까? 그래야만이 갑들이 ‘자기들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모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지 않고 ‘계약직’을 두거나 ‘알바직’을 두어, 차별화된 급여로 인해 발생하는 이윤의 액수를 제 주머니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본질이다. 따라서 나는 계약직이니 정규직 앞에서 기가 죽는다거나, 나는 정규직이니 계약직을 무시한다거나 하는 건 수준 이하의 사고방식일 뿐이다. 을들은 갑을 향해 서로 손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갑들이 정해 놓은 근로계약의 처지에 따라, 알바는 시급을 올리고자 하고, 계약직은 정규직 전환이 되고자 하고, 정규직은 더 많은 액수의 연봉을 받으려고 ‘회사나 사장’ 또는 ‘회사나 사장이 위임한 관리자’와 치열하게 협상하고 또 싸운다. 급여(근무환경 포함)를 둘러싼 이 치열한 협상과 싸움은 모든 일터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회사나 사장이나 관리자’는 감시체제를 가동하고, 일터에 퍼지는 얘기들을 뒷조사하며, 누가 불만을 토로했고 누가 거기에 박수를 쳤으며, 누가 조금이라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람들을 설득했는지에 대해 눈에 불을 켠 채 지켜본다. 그러다가 적절히 제거해야 할 사람이 수면위로 부상하면, 그를 향해 보이지 않는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회사에서 내?기 위해서. 따라서 알바직이든,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회사나 사장’을 향해서는 동일한 처지에 놓인 입장이다. 이게 관계의 본질이라면 이들은 서로 손을 잡는 처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관리자’나 ‘상사’나 ‘동료’를 내세운 ‘대리 갑질’에서 이기는 비결 회사나 사장은 알바 관리자, 계약직의 상사, 정규직의 인사권자들에게 언제나 휘두를 수 있는 ‘칼’을 쥐어 주고 전횡을 일삼게 한다. 이른바 대리갑질이다. 그것도 같은 회사 선후배 정도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생존갑질’이 다반사이다. 여기서 온갖 ‘술수’들이 벌어진다. 온갖 중상모략, 배신, 이간질, 왕따질이 시작된다. 그 비인간적인 갑질 속에서 오늘도 ‘정직하고 떳떳하며 똑똑한’ 우리의 ‘알바, 계약직, 정규직’은 자연도태의 길을 걷게 된다. 별 시답잖은 것들에게 갑질을 당하고만 있을 건가? 이 책의 시리즈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아야 할 당신을 위해 기획되었다. 별 시딱구리한 관리자들이나 돈에 눈이 먼 사장들이 내뿜는 ‘갑질’의 헛점을 간파하는 눈을 기르고, 모략과 모함과 사기와 이간질과 온갖 동물적인 술수들에 대항해 ‘나를 지키는 지략’을 단련시키며, 역으로 ‘갑질’만 해대는 온갖 나쁜 사람들을 거꾸로 ‘을질’로 응징할 수 있는 ‘지혜의 승부수’를 여러분이 배우길 기대해 본다.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온갖 지략들은 ‘나를 지키는 비책’이다. 우리는 이를 고전에서 추려내어, 여러분이 실생활에서 적용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핵심을 정리하는 데 공을 들였다. 예를 들어 ‘권모술수’는 인간관계학 중에서도 가장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이다. 중국의 고전들(․․․) 등에서 \'권모술수\'의 사고방식과 기법을 추려서 배운다는 것은 역사를 바꾼 지혜의 승부사들의 수제자가 되는 일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의 시리즈가 독자들의 가슴에 커다란 힘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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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파트너스로 월 100만원 벌기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쿠팡 파트너스로 월 100만원 벌기 프로젝트
    • 달빛서랍
    • 작가와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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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의 영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타이밍의 영향
    • sayne
    • 작가와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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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다른 평범한 사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다른 평범한 사고
    • 장재희 지음
    • 키메이커
    • 2015-10-10

    한의원, 편의점, 부동산, 호프집, 중·고등학교, 유치원, 인테리어회사, 청소년수련관, 법원, 보험사, 통신사, 박물관, 전시관, 의상실, 시의회, 콜센터, 구청, 주민자치센터, 대학교, 공공기관, 금융회사, 종합사회복지관, 소아청소년정신과..저자가 지금까지 직무를 경험해 본 곳.1,834명..2011년에 구매 한 저자의 휴대폰에 저장 돼 있는 전화번호 수.700회..저자의 일 년 평균 정기 상담 회수.다양한 곳에서 무수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유사한 주제로(비록, 세부 내용은 다를지라도) 고민하는 것을 발견한다.그건 바로 진로, 사랑, 외모, 관계에서의 ‘적응’ 문제였다.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는 인간에게 주어진 생애의 중요한 과제여서, 수행 정도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전문상담자인 저자는 독자들에게 지금 당면하고 있는 그 문제가 여러분 혼자의 것이 아니니, 감추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소개한다.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겪고 있고, 어쩌면 앞으로도 당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삶의 문제에 대하여 진로, 사랑, 외모, 관계 4가지의 측면에서 보다 편안하게, 때로는 화끈하게 적응 할 수 있는 치유책을 제공한다. 누가 이 사람의 사고를 평범하다고 했나.이 책을 통해 누군가의 이야기에 ‘공감’ 하며, 혼자가 아님을 ‘위안’ 받고, 기적이 될지도 모르는 사고와 행동의 ‘전환’을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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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미래의 직업세계 직업편 1 (보급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2014미래의 직업세계 직업편 1 (보급판)
    • 교육부·한국직업능력개발원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2015-10-10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2014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정보 : 판매 및 개인 서비스직 ① 많이 취업된 직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2014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정보 : 판매 및 개인 서비스직 ① 많이 취업된 직업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엮음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2015-10-10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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